2024년 11월 23일
갈라타사라이 손흥민에 강력 구애 협상테이블 꾸린다

갈라타사라이 손흥민에 강력 구애 협상테이블 꾸린다

갈라타사라이 손흥민에 강력 구애 협상테이블 꾸린다

벤탄쿠르 FA에 발각된 거짓 사과 7경기 중징계 사유

단순’썰’이 아닌 분위기다.

손흥민의 튀르키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선지는 튀르키예 최고 명문 갈라타사라이다.

20일(한국시각)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서 손흥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튀르키예 언론들은 갈라타사라이가 하킴 지예흐를 내보내고 손흥민을 대체자로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언론은 손흥민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지구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시즌 종료 후 만료될 예정이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앞서 튀르키예의 콘트라 스포츠는 ‘갈라타사라이가 세계를 놀라게 할 이적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을 노린다.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실패하면 내년 여름 다시 그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며 이적료는 없다’고 했다.

튀르키예의 파나틱도 ‘갈라타사라이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료 없이 데려오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21일 영국 더하드태클은 한발 더 나갔다. 토트넘이 손흥민 이적을 두고 협상 테이블을 꾸릴 것이라고 했다.

더하드태클은 ‘갈라타사라이는 손흥민 영입을 노리며, 토트넘과의 협상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며 ‘갈라타사라이는 1월 이적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손흥민을 데려오길 원한다.

토트넘도 곧 갈라타사라이와 손흥민을 두고 협상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튀르키예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재계약 소식이 미뤄지며 지난해 겨울이적시장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원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나서 수습했지만,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거취는 1년 연장 옵션 실행으로 일단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앞서 ‘HERE WE GO 피셜’까지 떴다.

13일 유럽 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기존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 활설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4일에는 영국 텔레그래프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조만간 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1년 7월 마지막 계약(4년)을 체결했는데, 구단은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는 사실만 알리면 된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옵션 발동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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