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6일
손흥민 이강인 뜬다 토트넘 이강인 눈독 들이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뜬다 토트넘 이강인 눈독 들이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뜬다 토트넘 이강인 눈독 들이고 있다

캡틴 손흥민 없었다면 망했다 평점 7점대 맹활약

이강인(PSG)의 토트넘 이적설이 떠오르면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더미닛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PSG와 접촉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에서 주전 선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PSG가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온더미닛은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렸다가 4000만 유로(603억 원)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팬들로서는 꿈에 그리던 호흡을 볼 수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양쪽 윙어로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뛰는 모습은 큰 기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갑자기 수면위로 떠올랐다.

풋볼 팬캐스트도 “이적시장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미 어려 선수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라며

“최근에 거론된 선수 중 한 명은 PSG 공격수 이강인으로 그는 1군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리그1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3300만 파운드(595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2023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지만 이적 후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라고 했다.

또 “이강인은 2024-2025시즌에 리그1에서 단 9경기만 선발 출전했지만 6골-2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이로 인해 축구통계매체 ‘FBref’는 이강인을 2024년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발롱도르 2위를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비슷한 선수로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디 애슬레틱은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을 전하며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PSG 공격수 이강인”이라며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수술로 자리를 비우면서 측면 공격 자원을 구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유럽 각국의 클럽들과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 전쟁은 앞으로 몇 주간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라고 점쳤다.

풋볼 팬캐스트는 “이강인과 비니시우스는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뛰어난 볼 운반 능력,

상대를 제치고 안쪽으로 돌파해 들어오는 능력이 비슷하다. 다만 이강인은 반대쪽 측면에서 이를 해냈다”라며 이강인을 높이 평가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