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새 감독 와도 김민재는

새 감독 와도 김민재는 여전히 벤치 자원?

새 감독 와도 김민재는 여전히 벤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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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부임해도 김민재는 여전히 벤치에 앉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뮌헨은 콤파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콤파니 감독은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콤파니 감독은 “뮌헨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 클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뮌헨은 세계적인 축구 기관이다.

감독으로서 성격을 대표해야 한다. 나는 공을 소유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경기장에서는 공격적이고 용기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것,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팀을 구성하는 일을 기대하고 있다. 기본이 제대로 되면 성공도 따라온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

아직까지 이적시장을 거치지 않았지만, 영국 ‘더 선’은 2024-25시즌 뮌헨의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매체는 “뮌헨은 올여름 잭 그릴리쉬와 에덤 워튼이 눈에 띄는 콤파니 휘하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며 포메이션을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해리 케인이 배치됐다. 2선은 큰 변화가 있다.

그릴리쉬를 비롯해 다니 올모가 새롭게 영입될 것이라 예측했다.

여기에 자말 무시알라까지 더해져 공격을 지원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3선에도 새로운 얼굴이 있다.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워튼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30일 “뮌헨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팰리스의 미드필더 워튼의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튼과 함께 조슈아 키미히가 짝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4백도 2자리에 변화가 있다. 우선 좌측 풀백 위치에는 이안 마트센이 배치됐고, 우측은 카일 워커가 이름을 올렸다.

첼시 소속의 마트센은 지난 시즌 번리에서 콤파니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고, 올 시즌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쌓았다.

감독으로서 성격을 대표해야 한다. 나는 공을 소유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경기장에서는 공격적이고 용기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것,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팀을 구성하는 일을 기대하고 있다. 기본이 제대로 되면 성공도 따라온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

아직까지 이적시장을 거치지 않았지만, 영국 ‘더 선’은 2024-25시즌 뮌헨의 선발 명단을 예상했다.

워커는 콤파니 감독의 선수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센터백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와 동일했다.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바라봤다.

매체는 “콤파니 감독은 케인, 다이어, 데 리흐트 등 스타들의 신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예상대로라면, 김민재는 또다시 주전 경쟁에 밀리게 된다.

다만 콤파니 감독은 “경기장에서는 공격적이고 용기 있어야 한다”고 오피셜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김민재의 적극적인 수비가 매력을 어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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