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손흥민 토트넘 떠날 찬스 황당 주장 반가운 이유

손흥민 토트넘 떠날 찬스 황당 주장 반가운 이유

손흥민 토트넘 떠날 찬스 황당 주장 반가운 이유

황인범 난데없는 날벼락 페예노르트 감독 충격 경질 초강수

토트넘과의 결별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토트넘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내친다는 가정 하에서다.

손흥민 입장에서도 자신이 뛰고 싶은 구단 혹은 가고 싶은 도시에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면서 우승에 도전하는 그림도 나쁘진 않다.

토트넘이 손흥민 등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공격수 3명을 올여름 내보낼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이들에 투입되는 연봉을 다른 선수에 돌리고, 이적료까지 받아 최대한 원금회수하겠다는 뜻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한국 공격수 손흥민 방출을 포함해 선수단 개편을 신중하게 고려할 예정”이라면서

“손흥민은 최근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지만, 토트넘이 새 시대로 접어들었다.

구단은 공격수 재편을 위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

히샬리송의 미래도 불투명하고 티모 베르너도 떠날 수 있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베르너 3명의 주급은 44만5000파운드(8억원)다.

이들을 내보내면 임금에서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3명의 급여를 연봉으로 환산하면 420억원이 된다.

실제 이들은 토트넘 내에서 연봉 140억원 안팎의 고액 급여자로 꼽힌다.

손흥민이 180억원으로 가장 많다.

히샬리송도 지금은 ‘먹튀’ 소리를 듣지만 3년 전 에버턴에서 이적할 땐 브라질 국가대표로 최고의 테크니션 극찬을 들었다.

티모 베르너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첼시에서 활약했고, 독일 국가대표로 뛰었다.

히샬리송과 베르너가 100억원 훌쩍 넘는 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 가운데 기브미 스포츠가 손흥민과 토트넘이 관계를 정리하고, 더 넓게는 공격 3총사와 결별한다고 보도한 것이다.

기브미 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을 고려, 신중한 팀 개편을 생각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 아래에서 성공이 부족하다.

구단은 새 선수 영입이 지금까지 잘 풀리지 않았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팀을 이끌기 위해 개편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수년간 토트넘의 아이콘이었고, 최근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지만 이젠 새 시대에 접어들었다. 중요한 결단이 필요하다.

손흥민이란 거대한 선수와 결별하는 것이다”고 했다.

사실 손흥민 방출론은 이번에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해 4분기에 손흥민의 계약이 오는 6월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불거진 주장이다.

일단 토트넘은 계약을 내년 6월까지 1년 연장하긴 했지만 토트넘이 이적료 받고 팔기 위한 술수라는 지적도 나오는 중이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첫 해를 맞아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