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결장 엘링 홀란 속타는 펩 감독 1월 말 이전 복귀 희망
6경기 결장 엘링 홀란 속타는 펩 감독 1월 말 이전 복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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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에버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그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의 더딘 부상 회복을 아쉬워했다.
경기 뒤 그는 홀란이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몸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다면서 내년 1월 말 이전 경기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홀란은 최근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및 클럽월드컵 등 6경기에서 모두 결장했고, 맨시티는 그의 공백에도 5승1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EPL 18라운드까지 11승4무3패 승점 37를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더 치른 리버풀(12승6무1패 승점 42)에 승점 5가 뒤진 4위로 처져 있다.
지난 6월 2022~2023 시즌 트레블 쾌거를 달성한 맨시티는 이후 스페인 슈퍼컵,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해 올해 5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EPL에서는 선두 다툼 중인 리버풀과 아스널(12승4무2패 승점 40)에 다소 밀려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 선전으로 역전우승 드라마를 쓰려면, 리그 반환점을 돈 뒤 홀란이 복귀해 골결정력과 승률을 높여야 한다.
“홀란은 혼자 훈련하고 있다.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지는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의 3-1 승리 뒤 기자들에게 이렇게 털어놨다.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는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지만, 엘링은 아직 아니다. 통증이 언제 사라질 것인가가 문제다.
그가 1월에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너무 고통스럽다. 그는 필 포든처럼 작은 피부를 가진 선수가 아니다. 엘링은 거대하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어 “홀란은 돌아와서 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의사에게 달려 있다. 의사들이 매일 아침 와서 이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했다.
맨시티 주장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번리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6일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FA컵 3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복귀는 가까워졌다. 그는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매우 긍정적이다. 곧 돌아올 것이다.
오랫동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이 이제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으며, 다시 우승을 차지할 준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버풀과 아스널(12승4무2패 승점 40)에 다소 밀려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 선전으로 역전우승 드라마를 쓰려면, 리그 반환점을 돈 뒤 홀란이 복귀해 골결정력과 승률을 높여야 한다.
“홀란은 혼자 훈련하고 있다.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지는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의 3-1 승리 뒤 기자들에게 이렇게 털어놨다.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는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지만, 엘링은 아직 아니다.
통증이 언제 사라질 것인가가 문제다.
그가 1월에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너무 고통스럽다.
그는 필 포든처럼 작은 피부를 가진 선수가 아니다. 엘링은 거대하다”고 했다.